신탁공매 물건 수의계약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케이엠입니다.

최근에 블로그에 신탁공매 수의계약을 해서 단기수익을 만들었던 이야기를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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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 공매 단기투자로 1000만원 번 이야기 1편

2023년 7월 중순이었다. 여름 더운날에 나와 아내는 부산에 있는 나의 어머니 집에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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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진행하다 보니 신탁물건 수의계약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포스팅을 올립니다.

먼저 대략적인 순서는 아래와 같아요!

저희는 온비드 공매를 통해서 투자할 물건을 찾던 중 충북 청주시에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을 발견했는데요, 아래의 온비드 사이트에서 수의계약 가능 물건을 검색 해보실수있어요

www.onbid.co.kr

수의계약은 일반매매계약처럼 신탁회사와 매수자간에 부동산을 매매하는 방법이에요.

따라서 일반경매가 법정기일에 출석해서 입찰표를 적어내는 것과는 다르게, 신탁회사에 이메일로 매수의향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매수 의향서를 제출하고 이틀 뒤에 신탁회사에서 매매가능하니 계약금 10%를 입금하라는 연락을 받았어요.

신탁사에 계약금을 입금하고 각종 서류또한 등기로 신탁회사에 보내드렸습니다.

보통은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가서 계약을 하시잖아요? 수의계약은 공인중계사 사무소가 부동산신탁회사로 바뀐거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거 같아요.

드디어 계약날짜가 잡혔고, 우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무궁화신탁회사에 가서 계약을했어요.

사실 우리가 사는곳은 부산이고, 매수하고자 하는 물건은 충북 청주시에 있는데, 계약해야하는 부동산 신탁회사는 서울에 있어서 이동거리가 멀어 조금 불편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약 1500만원에 가까운 수익이 눈앞에 보이니까 힘내서 서울까지 갔습니다 ㅎㅎㅎㅎ

차가 많이 막히는 역삼 테헤란로의 포스코타워에 있더라구요. 자차를 몰고 운전해서 갔는데 힘들었네요 ㅎㅎㅎ

이곳 사무실에서 계약서를 작성했구요.

보통 계약서 작성 완료 후에 30일~60일 정도의 잔금 기한을 지정해줍니다. 이 기한은 신탁회사, 물건별로 다를 수 있어요.

우리는 60일이라는 넉넉한 시간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여기까지 신탁공매 물건 수의계약하는 방법을 간단하고 쉽게 이야기했어요.

저도 예전에는 수의계약에 관심이 있는데 방법을 몰라서 답답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런 포스팅 들을 보면서 지식도 쌓고 자신감도 가지게 됐답니다.

약간의 절차가 더해졌을 뿐이지 공인중개사에 가서 계약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여러분도 수의계약 통해서 많은 수익 만드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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